일기

8월16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2

오늘은 말복이라지요,,,

입추도 지나고 말복인데도,,,

더위는 여전하네요,,,

올여름은 정말 엄청더웠던 2016년

여름으로 기억될것 같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더위로 요양원도 후끈후끈합니다..

이더위를 좀 식혀야겠는데...

선풍기밖에는 최선점을 찾을수가 없네요,,

오전에는 영가재활원3명의 거주인들

영가재활원 프로그램으로 시내나가서

영화도 관람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오후에나 귀촌했네요,,,

 

말복이라서 우리의 점심메뉴는

단백한 수육입니다..

크게 한쌈씩 싸서,,,정말 맛나게들 먹었네요,,

 

오후에는 또 말복간식으로

달콤한 팥빙수를 만들어먹었어요,,,

더위를 한방에 식혀줄...,빙수,,,

오늘 제대로 말복 보낸것 같지요,,,

 

이제 말복도 지났으니...조금은 시원해

지지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오늘하루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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