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2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7

날씨가 최고를 계속 찍는듯하네요,,,

경주는 39.4도라니....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입밖으로 나오질 않네요,,,

오늘도 여전히 더운날씨속에서...

 

금요일 시작합니다...

요즘은.. 덥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는듯합니다...

오전에는 기온이 덜오른터라...

살짝 나와보기도 했지만....여전히 무리네요,,,

바깥활동을 하기에는

그냥 무리없이 시원한 호실에서 보내는것이 쵝오인듯합니다...

몸이 근질근질하면,,,,복도를 살짝 걷기도하고,,,

물리치료실다녀오기도 하고,,,오전시간을 이렇게 보내네요.,,

 

오후에는 샘들...

식당청소를 하구요,,,완전 더웠지요,,,사우나하고 온 기분

그리고 매점가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몸을 식혀봅니다..

공예활동이 있는날이라...

4명의 거주인들 안동댐으로가서,,,

천염염색을 하구요,,,예쁘게 염색된 손수건도 받아왔답니다...

덥지만....아무탈없이...하루를 마무리하는순간이...

좋긴하네요,,,,그리고 내일은 좀 덜 덥기를 바라며.,,

금요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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