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0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2

내일은 더 더워요,,,하는 일기예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입추가 지났음에도 이렇게 더우니...

빨리 가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잠깐잠깐씩 바람이 불어주어

잠시 위안도 되었지만...더운건 여전합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는날이라서,,

교회로 갑니다...

오랜만에 복지촌 예다음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말씀도 듣고,,,

시원한 교회에서 ...오전시간을 보내 봅니다.

바리스타 김*년, 신*준, 정*희씨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금술사에 가서 교육받구 오구요

 

점심식사전에...목련방 김*하씨 어머니와

올케언니가 방문하여서 함께 식사하시고

오후까지 시간을 보내시고 가셨네요,,

며칠후에 사회적응훈련을 갈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라...

금과장님 만나로 의간실로,,,

건강상담도 하고,,,아픈거주인들 진료도 보고,,,

혈당, 혈압체크도 합니다...

오후늦게는 송*규씨 아버님께서 방문하셔서,,,

함께 귀가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녁이 되어서도 더위는 가시질 않네요,,,

정말 방콕이 진리인가 봅니다...

아침저녁만이라도 선선한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보는 오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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