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 6일 토요일 일기

황은정 0 649

아침 부터 후끈 달아오른 열기가 온몸으로 느껴지네요

푹푹 찌는 더위에 아침부터 기운빠지지만 냉수 한잔씩 들이키고 정신차려 아침을 맞아 봅니다.ㅋㅋ

주말이지만 유난스럽지 않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전에 코스모스 방은 영화를 시청하고 다른 호실에서는 주말 프로그램을 보며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에 해바라기 박준한씨가 귀가 하였고 코스모스 전원학씨께서 생일을 맞아 드라이브 나가 맛있는 케익을 사서 생일축하를 받았습니다.

점심식사는 맛있는 잔치국수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국수와 핫도그가 지친 더위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오후에도 각자의 방에서 tv시청 블럭놀이 스트레칭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위에 지쳐 기운떨어지고 입맛까지 잃어 가지만 모두 으쌰으쌰 기운내 신나는 8월 보내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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