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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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7:45
올여름 최고로 덥다는 오늘...
오늘뿐만 아니라...이번여름은
너무나 엄청나게 기억에 남을
더위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요양원 앞마당은,,,
좀 시끌시끌하네요,,,
시끌을 뒤로하고,,,샘들 몇명
맛있는 옥수수 공수하러,,,
태*샘 집으로 가서,,,맛나는 옥수수와
토마토등을 가지고 옵니다..
오늘 오후에 맛나게들 드셨지요,,,ㅎ
오후에는 민스헤어 4명의 선남선녀분들이
오셔서..국화 목련 개나리 수선화 코스모스호실
거주인들 헤어스탈을 시원한게 변신시켜주셨구요,,
투블럭이며,,,멋지게 이미용해주셔서 감솨...
캠프전에 다시 오신다고 하시니...그때 또 만나요,,
금욜은 또 공예프로그램이 있는날이라...
안동댐으로 고고,,,
오늘은 한지공예를 했답니다..
접시에 한지를 붙이고,,,,그위에 또 예쁜무늬의
한지를 붙여서,,,완성,,,,예쁜 접시가 되었네요,,,
늦게 옥수수를 맛있게 먹고,,,
오늘하루가 저무네요,,
불금 모두 잘보내시고,,,여름밤 열대야도
거뜬하게 이겨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