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25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84

가을이 한발짝씩 더 짙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낮에는 따가운 가을햇살이 마냥 좋기만 한 오늘이었습니다...

그아래에서,...우리는 너무나도 행복하게 한참을 서있었던것 같습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분교, 직업재활 출근을 하고

임종*씨는 피복구입으로 담당샘과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또 디유 미용실에서,,미이용 봉사를 오셨네요...

애명과 인연을 맺은지 1주년이라 하시면,,,무지

좋아하셔서,,,우리도 너무나 좋은사람들로 행복한 오늘이었네요,,,


오후에는 박*령씨 담당샘과...

학가산 온천에 목욕도 다녀오구요,,,

오시면서,,,바나나 우유는 드셨겠지요,,,

오후에도 날이 너무 좋아서,,,운동장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는 즐거운 날을 보냅니다..

그리고 박*씨 부모니 방문하셔서,,,함께 2박3일 가정체험

나갔네요,,가을날 좋은시간 보내고 오시기 바랍니다..

수선화 호실에서는 맛있는 호떡을 요리프로그램으로 하여서

온동네가...고소함으로 가득찼네요,,,

고소하고,,,달콤하고,,,,따사로운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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