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화요일 이야기

흐린가을하늘의 오늘입니다...

비가올듯도 하고,,,아리송한 오늘은...

햇살이 그립기도 하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라운딩을 시작으로,,,낙엽가득한

오늘을 맞이합니다...

요즘 창밖의 풍경들이 알록달록 그림같아서,,,

너무 예쁜것 같아요 그래서 거주인분들이...

통창가에서 더 머무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오전에는 민머리방으로 이미용갑니다...

오늘도 역시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는 원장님

장미,백합호실 여덟분들을 상남자로 만들어

주셨네요,,,

오전에는 반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직업재활, 분교등교을 하고,,,

병원진료도 다녀옵니다,,,

안동의료원 피부과, 안동병원외과...

다녀왔구요,,

오후에는 우중충한 날씨이지만...

운동장 산책과 운동을 합니다...

내일은 예쁜 가을햇살이 비추어주길 기대합니다...

무언가를 기대한다는건,,,설레이는 일이지요,,,

오늘하루 설레임으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