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12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56

갑자기 많이 쌀쌀해진 날씨가...싱숭생숭하게 합니다...

급 겨울이 온것 같네요,,,

정말 가을은 정말 짧으려나 봅니다.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다른날보다...두툼한 옷을 입은것 같아요,,,

하루종일,,,햇살은 좋았으나...찬기운이...스며드네요,,,

오전에는 라운딩을 시작으로,,,

분교, 직업재활,,,등 출근을 하구요,,,

반별프로그램을 합니다....

점심때가 다가오자...날씨가..한풀 꺽여서,.,,

예쁜하늘과...잔디밭....가을햇살이 그리운 우리는

산책을 합니다...

콧바람을 넣는것만으로도 행복한 날입니다...


오후에는

박*순씨 약처방및 상담으로 대성그린병원 다녀오구요,,,

우리는 운동및 산책을 해봅니다...

가을날씨가...아쉬움으로 바뀌기전에....

가을향기를 많이 맡아놓아야겠습니다...

조금은 덜 가을한 금요일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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