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1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날이 계속되고있네요,,

오늘은 낮에 간간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가끔씩 맛보는 시원함에 감사하고 보냈네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바리스타 거주인들 6명

시내 연금술사 가서 교육받고,,,

시원한 국밥으로 점심을 먹고,,,

돌아왔네요,,,

국화방 정*희씨는 터미널에서 어머니를

만나서 귀가했구요...

아마도 추석을 집에서 보내고 귀촌할것 같으네요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영주 대영고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와서

창고정리하고,,,식당청소도하고,,,

일손을 덜어주었네요,,

 

오후에는  각자 호실에서 더위를 식히고..

남자샘들은 못다한 창고정리를 하구요,,

더운날 고생이 많다우,,,,

 

이제제법 아침저녁으로는 더위가 가신듯해요,,

이따금씩 시원한 바람으로,,,

위로를 해주고 있네요,,,

한여름밤....좋은꿈꾸고,,,낼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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