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1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1 685

살짜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월욜이네요,,,

따뜻한 햇살아래,,,,가끔씩 찬바람이 불어,,,

봄날같지않은 봄날입니다...

그래도 활동하기에도 부담은 없네요

 

오전에는 등교를 하고,,,,

호실마다 주말에 묵은때를 대청소합니다..

거주인들 청결상태도 한번더 체크하구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참사랑 출근하구요,,,

커피선생님 오셔서,,,바리스타친구들

교육받고,,,진정한 커피의 향을 몸소

느껴봅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운동장산책도 많이 하구요,,,

오늘도 무지하게 바쁜 하루가 지나갔네요,,,

벚꽃이 너무 빨리 떨어져서 아쉽긴하지만...

아직도 여유부릴 봄날이 많으니...

많이 많이 즐깁시다

1 Comments
송은숙 2016.04.12 08:51  
봄이 그렇게 좋냐??
질투나게 좋은 봄날 제대로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