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4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88

어제부터 비가오더니 오늘도 오락가락하는 날씨입니다...

일년을 기다린 강변의 벚꽃이 모두 질까봐 걱정이

되는 오늘이네요,,,

우리친구들도 날씨좋으면 벚꽃길을

꽃비를 맞으며 걷고 싶은데...이번주에 한번

데이트할까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는만큼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열어봅니다...

오전엔 대청소를 생활관과 주변으로

깨끗하게 정리하구요,,,

요즘 환경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오후에는

바리스타 직업재활친구들 연금술사바리스타분이

오셔서 교육하구요,,,

참사람, 영가출근하구요,,,

백합방 돋아나는 새싹처럼,,,연두빛으로 호실

도배도 했답니다...

저녁이 되니 우중충했던 날씨가 개이고 있어요,,,

우리샘들 거주인들도 ,,,봄날 개이는 날씨처럼,,,

반짝반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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