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3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7

벚꽃내음과 개나리 진달래꽃 향기가 바람을 타고,,,

애명동네 친구들 코를 간질간질합니다...

봄향기가 얼마나 달콤한지는 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것 같습니다..

봄이 너무 짧음이 안타깝기만 하지요,,,

아쉬움이 남아야 더 귀하다는 것도 알지요,,,


봄날의 요양원 시작합니다..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따뜻한 하루가 시작됨에..

오전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바리스타, 전통놀이, 중증,미술활동등을

하고,,,꽃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합니다..

이런건 정말 자연의 선물이지요,,

점심때쯤에는 귀가했던 염*진씨가

아버님과 귀촌했구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고,,,

매점이용도 하고,,,

신나지만 살짝은 나른한 점심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는 운동겸 산책도 하고,,,

봄날스러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햇살이 살짝은 따가웠지만...

내일은 비가 온다니...

이시간을 즐겨야겠지요,,,

오후에도 병원진료4명 다녀오구요,,

소소한 오늘하루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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