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일기입니다~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새해를 맞이하고 벌써 일주일일 지났네요~^.^

우리 요양원 거주인분들의 밝은 미소가운데~

요양원의 하루를 시작하려고합니다.

쌀쌀한 날씨가운데에 우리 샘들 구역청소를 깔끔하게 하였구요

주일예배를 드리기위해  예배당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즐겁게 찬양을 드리고 목사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하죠~ㅎ

우리 서로서로 다독여 주면서 옆에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감사함을 가지자구요^^

오늘도 애법 날시가 쌀쌀하네요

감기 걸리지않도록 조심들하시구요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후*씨, 덕*씨께서 빨리 회복 되서 퇴원하시길를 기도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