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8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8

제법 쌀쌀해진 겨울날씨에...몸이 많이

웅크려 지네요,,,

겨울이란 계절은 따뜻함을 많이 생각나게하고,,,

절로 찾기도 하지요,,,

오늘낮에는 살짝  추위가 물러가기도 했지만...

내일은 눈 소식이 있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제대로 월동준비를 하는 날이지요,,,

김장하는날.......

예전처럼 많은 포기수는 아니지만,,,

식당에 모여서,,,배추김치..맛나게 버무려서,,,

저장고에 넣어두고,,,

점심엔 수육과 향긋한 굴을 넣은 김치를

맛있게 먹었지용

오전늦게는 소방공무원분들이 자원봉사를 오셔서

실외청소를 부지런히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오후에도 계속 해주셨구요,,,감솨감솨

 

오후에는 직업재활거주인들 출퇴근을 하고

바리스타 거주인들 취업연계프로그램3명

다녀왔습니다...

 

바쁘게 하루가 지나갔네요,,,

내일도 좋은하루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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