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흐린 날씨에 무척 추운날입니다

비와 눈이 내릴것같은데 오후 시간엔 햇살이 잠깐 다녀갑니다

분교등교와 실내청소를 시작하고  수요예배 참여하니

오전시간이  빨리도 지나갑니다

보리밥에 맛있는 채소로 비빔밥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

영가 직업재활도 다녀왔습니다

원내 촉탁의 진료, 물리치료도 다녀오니 경북교육청 봉사자님께서

오셔서 구석구석 청소와 내일 김장 준비도 해주시고

함께 손잡고 산책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입원중인 준철씨는 오늘도 항생제,약복용,드래싱도 잘하면서 지낸다니

빨리 쾌유하겠지요

하루해가 많이도 짧아진날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도 편안하시길 빌면서

오늘 일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