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0

해가 쨍쨍한 한여름입니다,.

요근래 쪼금 시원한 바람이 불다가

오늘은 엄청 더운 여름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네요,,,

장마가 다지나간건지..잠시멈춤인지...

헷갈리는 요즘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분교등교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고,,,선생님들..잠깐의

작업으로 거주인들은 놀이방 시원한

에어컨아래에서 영화관람합니다...

남자샘들 오늘 고생많았어요,,,

땀이 비오듯 주르륵주르륵 흐르지요,,,

 

오후에는 매점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아이스티도 사먹고,,,

더위를 달래고,,

참사랑. 영가재활원 출퇴근합니다..

밖은 너무 더워서,,,

복도걷기운동으로 몸을 살짝씩

풀기도하고,,,그렇게 더운여름을

오늘도 보내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