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5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51

가을햇살이 무지 따뜻한 오늘이었습니다...

왠지 겨울이 오기 싫어서...실랑이를 벌이는것 같은

오늘은,,,이만큼 따뜻하기도,,,쉽지않은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수능이지요,,,수능한파는 잊은듯합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목요일은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날이 좋아서,,,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반별프로그램을 하고,,,

박*식씨는 피복구입관련으로,,,담당샘과 외출도 다녀오구요..

오전에는 과일수확하는 체험도 하고,,,좋은시간 보냈네요,,,

날이 적당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복지관에 노래교실이 있어서,,,

신나게...흥에 넘쳐서 놀다가 왔구요,,,

역시...우리에겐 트로트가 적격입니다...

오후에도 날이 너무 좋아서,,,

운동장 산책겸 .,,,운동하구요,,

떠나보내기싫은 가을날을 실컷 즐긴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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