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66

왠지 11월이 되니...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낮동안의 여기는 가을가을 합니다...

특히 오늘은 햇볕도 따사로이 비치고,,,

만추의 계절에...낙엽은 우수수 떨어지지만.더욱 깊어지는 계절

임에...잠시 숙연해지네요,,,

2달남은 올해도,,잘마무리 해야 겠지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낙엽청소도 하고,,,

예쁜단풍 주워서 미술활동도 하고,,,

조금 남은 가을을 즐겨봅니다...

조금일찍 나와서 햇볕도 쐬이고,,,

가을찬바람에....다가오는 계절도 느끼고,,,

운동장 도화지삼아...알롤달록 단풍잎으로

감성놀이도 해봅니다...

그냥 좋네요,,,오늘은


오후에는

분교, 직업재활 다녀오구요,,,

직업재활에서,,,오늘은 나들이 다녀왔구요,,,

우리는 백합방 거주인분 2명 생신이라...

떡뽁이 파티를 하였습니다..

떡뽁이에 쿨피스,,,참으로,,,맛깔나는 조합이지요,,,

그리고,,,해지기전에...산책도 하고,,,

요즘  우리의 소확행입니다...

작아보이긴 하지만 확실한 우리의 행복한 일상입니다...

오늘도,,,우리는 행복함을 느끼면서,,,이만....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