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4일 금요일의 일기

전영욱 0 640

오늘도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마치 알리듯이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오후가 되면서

조금 날씨가 풀린것 같아 다행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가을을 붙잡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전해진것 같았습니다.

 

금요일의 요양원의 풍경은 주말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정성스레 빨래를 말리고 추위를 피해 틈틈히

산책도 하고 건강관리를 위하여 스트레칭을 하는

방도 있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박**씨는 오늘 찜질팩을 구입하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찜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더 심해지지 않고 완치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주말 요양원 식구들 감기에 걸리지 않고

아무 문제없이 즐거운 다음주를 맞을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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