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3일의 일기

전영욱 0 689

오늘도 날씨가 매우 추워지며 겨울에 한걸음 다가서는 하루였습니다.
도촌분교에 등교하는 6명의 거주인분들은 체험학습을 다녀왔으며

영가재활원에 다니는 3명의 거주인분들은 문경세제걷기대회에 참여하여

추운날씨에도 바깥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부산동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와서

생활관주변과 요양원 주변에 있는 낙엽을 청소하여 요양원이 한층 깔끔해졌습니다.

추운날씨에 거주인분들의 건강관리에 유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고

발목이 골절되어 수술을 하고 회복하고 있는 김** 거주인이

하루빨리 쾌유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하루도 요양원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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