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9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4

비가 왔다갔다 하면서,,여름의 흔적들을

지우고 있습니다...

새로운계절에 대한 기대감만 점점

잔뜩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곧 가을비가 쏟아질것 처럼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분교등교를 시작으로,,,우산을 준비해가지

않아서 살짜기 걱정은 되지만...

오전에는 샘들 재활용 정리를 하고,,,

호실에서는 살짝 운동장 산책도 하고

박*령씨는 온종일 그네곁에서 떠나지를

못하고,,,있네요,,

변*정 어머니와 언니분 방문하셔서,,,

함께 외출나갔다가 오후에 귀촌하셨네요,,,

 

목욜이라 맛있는 비빔밥 쓱쓱비벼먹고

 

오후에는 거주인들 인권교육이 강당에서

있어서 영상도 보고,,,

정일*교 교수님도 만나뵙고,,,

샘들도 인권교육 받구요,,,

인권점검이 있는날이라...

2명샘과 3명의 거주인들 상담하고,,,

질문도 하고,,,그런시간을 보냈네요,,,

 

이번주는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할것

같으네요,,,

이럴때 감기조심하고,,,몸관리 잘합시다...

시월이 오면...우리 가을하늘아래에서

신나게 보내봅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