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28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1 690

푹푹찌는 제대로 한여름을 보여주는 날입니다...

살짝만 햇볕아래 있어도,,,따끔따끔거리고,,,

눈이 부셔서 피할수 밖에 없는 날씨네요,,,

그래도 다행히 오늘은 습하지않는 날씨라

불쾌지수가 그리 높진 않은것 같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하늘에 살짝 구름이 끼어서 한줄기 소나기라고

내릴려나 했더니...금세 반짝하고 해가 강하게

자신의 영역표시를 하네요...

오전에는 각자호실에서 보내구요,,,

너무더운 날씨라,..밖에나가기가 솔직히

겁나요,,,

몇몇 샘들은 정*용샘집에가서 옥수수꺽기

프로그램을 했지요,,,

오늘 오후간식으로 맛있게 냠냠

이*현씨는 여동생분이 방문하셔서,,,사회적응

훈련을갔어요,,,3주정도,,,동생분과 있을예정으로

좋은시간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점심때쯤 해바라기 11명 거주인들과 샘들...

옥동으로 맛있는 삼계탕 먹으로 갑니다...

오늘은 특별히 닭불고기도 맛있게 서비스로

먹고,,,드라이브도 하고,,,시원한 차도 마시고

좋은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너무 더운 오늘 우리도,,,점심으로...

시원한 냉쫄면 먹고,,,,오늘 메뉴로 짱이였지요,,

오후에 잠깐의 오침을 즐깁니다...

간식도먹고,,,,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복도걷기로 소화도하고,,,

일상적이지만....재미있는 하루였네요

1 Comments
송은숙 2016.07.29 08:29  
옥수수 꺽기 프로그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