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0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90

오늘부터 장마라고하더니...

하늘은 아무기척도 없네요,,,

장마보다는 한낮에는 더위도 식힐겸

소나기 한줄기 지나가면 좋으련만요,,,

조금은 일찍인 장마...모레부터 비가온다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어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주협의회를 하고,,,

직원교육도하고,,,오전중 반나절을

보냅니다..

월요일은 대청소하는날이지요,,,

위생점검준비도하고,,,

거주인들 용모상태, 호실청소,구역청소를

하구요,,,

 

오후에는 강*준,박*식, 송*규, 김*년, 신*준씨

바리스타교육받으로 시내로갑니다

연금술사에 가서 오늘도 원두갈아서 내리고,,,

몇가지씩 만들고 연습해봅니다...

이제 제법 전문가 느낌들이 나고 있어요,,,

김*기, 엄*헌, 이*우씨 신두교치과에

진료다녀오구요,,,

용상안동병원 백*연씨께도 방문하구요,,,

참사랑, 영가재활원도 출퇴근하고,,,

바쁜 오후를 보냅니다...

 

찌는듯한 여름에 그래도 바쁘게 보내다

보니깐...더위를 살짝 잊은듯도 하네요,,,

덥다고,,,짜증내기보다는 즐거운일을

하면서 더위따위 잊어버리자구요,,,

오늘도....소소한 일상...끝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