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지난 일기

김상민 0 632

토요일 날씨가 많이 따사롭습니다.

 

18일. 오늘 하루도 구역청소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전에 경일고등학교 학생 3명이 자원봉사하러 찾아왔습니다.

 

학생들이 청소도 열심히 하고, 우리 거주인분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식사전 김*섭씨 동생분이 찾아오셨습니다.

 

1박예정으로 사회적응훈련 나갔는데요. 김*섭씨는 이렇게 매달 동생분이랑 목욕도 가고

 

하루씩 집에서  쉬고 오신답니다.

 

맛난 점심시간이 지나고,

 

날씨가 정말 푹푹 퍼집니다. 의성에서는 34도 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오침하는 호실도 있고, 참 행동하기 힘든 날씨네요..

 

오후 늦게 김*영씨 보호자분들 면회 오셨구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더운 날씨에 몸이 처지기 쉽습니다.

 

모쪼록 우리 거주인분들 건강하셔요.. 선생님들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