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28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90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은

꽃가루도 없어 청명한 날씨입니다...

이따금씩...햇살이 따갑다고 느껴질만큼

벌써 계절이 이만큼 온것 같아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점점 얇아지는 옷들속에서 계절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분교거주인들 등교를 하구요,,,

맑아진 날씨속에서,,,

호실밖,,,운동장 산책도 많이 하구요,,,

호실보다는 밖이 더좋은것 같아요,,,

바리스타 거주인들 오늘 시내교육받고

점심식사 맛나게 하고왔구요,,,

 

오후에는 재활용정리도 하고

산책도 마구마구하고,,,

꽃구경도 실컷하는 그런날입니다...

더워지기전에...

미세먼지가 덮치기전에...

더더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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