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25일 일기입니다.

관리자 0 693

햇살이 따뜻한 주말 입니다.

날씨가 좋아 아침부터 문을 활짝 열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복도에 반듯하게 세워져 있는 국화꽃에 물을 너무 잔뜩 주어 아침부터 열심히 복도를 닦아야만 했습니다 ㅋㅋ

주말이라 호실에서 편안하게 누워 tv시청도 하고 음악도 들으며 느긋한 하루를 보냅니다.

맛있는 특식으로 따끈한 국물이 좋은 잔치국수가 점식식사로 나왔습니다.

모두 호로록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1시 30분경에 최준철씨께서 작은 형님과 1박을 보내시고 귀촌하셨습니다.

오후에는 호실에서 음악감상도 하시고 틈틈히 스트레칭으로 몸도 풀어주며 시간을 보냅니다.

날씨가 좋아 바짝 잘 건조된 세탁물도 정리하고

맛있는 과일과 빵 등 달콤한 간식도 먹었습니다.

 

이렇게 또 짧은 주말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남은 시간도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