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26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7

겨울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월요일 이네요,,,

오전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줄을 모르고,,,

내리는 비가 오늘의 저희들 기분같기도하고,,,

그렇네요,,,

 

오전에는 거주인들과 샘들

생활관 대청소를 합니다...

거주인들 손발톱정리와 위생점검

준비도 하구요,,,

오전11시쯤에는 이형섭재단 프로그램하는

거주인들...영덕간 고속도로도 개통하겠다

싶어서,,,비는 오지만 8명의 거주인들

영덕으로 고고씽합니다...

차가많이 밀려서,,,점심식사가 좀늦었지만

비오는날의 드라이브도 괜찮네요,,,

 

오후에는 여념없이 비가내리고,,,

살짝 으슬으슬하기도 합니다...

요즘 감기걸리 거주인들이 많아서

걱정이긴한데....몸따뜻하게하고

음식거르지 말고 잘드셔야합니다...

윤*어머니께서 안부전화주셨구요,,,

비오는 월요일을

요로큼 보냅니다....

왠지 기운없는날...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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