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0

비가올듯 말듯,,,요상하게...

밀당을 하는듯한 날씨입니다...

잠깐또 맑은 하늘을 보였다가...

또 해님이 숨었다가...그런날인가 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애명요양원 시설평가가 있는날이라서,,,

오전부터 조용하고 분주하고,,,바쁘고 그런날이네요

그래도 분교등교하고,,,영가재활원거주인들은

오전에 출근하고,,,

오전프로그램으로 수요예배도 다녀왔지요,,,

박*, 유*목, 김*원씨..담당샘들과 드라이브도

다녀왔구요,,,

 

점심에는 오늘은 더운날 쌈파티열고,,,,

여름엔 최고죠,,

매점에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로,,,

오늘도 더위를 달래보고,,,

오후에는 각자호실에서,,,

시원한 에어컨아래에서 오늘만큼은

편안한 여름을 보냅니다...

국화방에서는 은*씨, 혜*씨 머리염색도

하구요,,,

오후에 정*희, 송*규, 김*년씨 평가원들과

면담도하고,,,그리고

물치샘께서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주셔서,,,

시원하게 하루 마무리 해봅니다...

 

더운날 오늘하루도 수고했어요,,,토닥토닥

평가 준비하느라 샘들도 고생했어요,,,토닥토닥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