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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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6:31
비가올듯 말듯,,,요상하게...
밀당을 하는듯한 날씨입니다...
잠깐또 맑은 하늘을 보였다가...
또 해님이 숨었다가...그런날인가 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애명요양원 시설평가가 있는날이라서,,,
오전부터 조용하고 분주하고,,,바쁘고 그런날이네요
그래도 분교등교하고,,,영가재활원거주인들은
오전에 출근하고,,,
오전프로그램으로 수요예배도 다녀왔지요,,,
박*, 유*목, 김*원씨..담당샘들과 드라이브도
다녀왔구요,,,
점심에는 오늘은 더운날 쌈파티열고,,,,
여름엔 최고죠,,
매점에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로,,,
오늘도 더위를 달래보고,,,
오후에는 각자호실에서,,,
시원한 에어컨아래에서 오늘만큼은
편안한 여름을 보냅니다...
국화방에서는 은*씨, 혜*씨 머리염색도
하구요,,,
오후에 정*희, 송*규, 김*년씨 평가원들과
면담도하고,,,그리고
물치샘께서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주셔서,,,
시원하게 하루 마무리 해봅니다...
더운날 오늘하루도 수고했어요,,,토닥토닥
평가 준비하느라 샘들도 고생했어요,,,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