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2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6

한차례 지나가는 소나기라도 오늘은 솔찬히

기대했지만...일기예보와는 반대로,,,

화창하고 더운 오늘입니다...

살짝씩 구름이 끼였다...맑아졌다를 반복해서

가끔씩은 시원함을 느낄수도 있었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거주인분들은 호실에서 시원하게

보냅니다

나오면 땀이 송글송글 맺혀서,,,

왠지 시원한 선풍기 에어컨 아래에만 있고싶다는..

남자샘들은 제초작업을 좀하고,,,

운동장 정리도 해봅니다...

깔끔해진 조경에 시원함을 느껴봅니다...

 

오후에는 매점에서 팥빙수를 개시했어요,,,

달콤한 빙수한그릇에 다시 더위를 이겨보고

참사랑 영가재활원 출퇴근합니다...

요즘 상지대 사회복지과 2분이 실습오셔서

거주인분들과 소통하고있어요,,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내일은 비가온다고하니까...

오늘보다 더 시원할것 같아요,,,

오늘밤도 열대야 이겨내시고

낼 봐여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