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8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4

비가 잠깐 그치고난후의 하늘은 정말

맑습니다...

청록으로 덮인 자연도 한몫하여,,,

한여름의 자태를 보여주는듯하네요,,,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답습니다...오늘은

 

금요일 시작합니다...

폭염주의보라고 경보가 뜬 금요일....

더워도 엄청 더웠지요,,,,

오전에는 더운나머지...생활관에서

시원한 선풍기아래에서 보냅니다...

이런날은 바깥생활했다가는 큰일날것 같네요.,,,

몇몇 선생님들은 재활용 정리를 하구요,,,

땀이 비오듯 장난아니네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거주인들 , 참사랑...

출근하구요,,,

공예프로그램으로 4명의 거주인들

안동댐으로 공예박물관으로 갑니다...

쪽으로 스카프 물들이기를 하고와서

손에도 물이들어서,,,예쁘네요,,,

고운 스카프 기대할께요,,,

국화방 전*임씨 과장님과 동사무소 볼일보러

잠시 외출 다녀왔습니다.

더운나머지....산책은 저녁식사후로 미루고,,,

더운날 보내느라 우리모두 고생했습니다...

 

주말도 아무래도 엄청 더울것 같네요,,,

주말 더위 피해서....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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