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1일 일기입니다

신미남 0 657

올  한 해가 눈 몇번 깜빡였더니~

18년 끝자락이 다가왔네요~ㅎ

지나온 계절과 바쁘게 달려온 지난 나의시간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면서

12월 첫날!

요양원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고합니다.

겨울 날씨지만 따사로운 햇살로 춥다는 생각은 들지않는 하루!

각 호실에서는 저마다 아침 청소로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거주인분들은 휴일이라

재미난 TV시청에 빠져보고~

옆에 있는 다른 거주인분들과 즐겁게 블럭놀이도 하였습니다.

오후 시간 해바라기방 윤*씨 어머님 오셔서 함께 귀가하였습니다.

몇 몇 거주인분들이 감기로 고생들 하시는데~

따뜻한 차류 많이들 드시고~

건강회복하시길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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