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5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1 702

비오는 9월 둘째주 월요일 입니다..

구월을 넘기니 후딱후딱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비가오니 또 가을을 맘껏 즐기지 못해서 더아쉬운

시간들이 되네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분교등교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늘은 샘들 주협의회가 있고,,,또 친목회의가 있는

날이라...오전시간은 더더욱 금방가네요,,,

오전에는 주말의 묵은때를 ....

대청소를하고,,,

거주인들 위생상태도 살펴봅니다...

호실에서 손발톱 정리도 하고,,,귀지정리도하고

바쁜 오전을 보냅니다...

 

오후에는

보호작업장 친구들 출퇴근을 하구요,,,

위생점검을 합니다..

그리고..

백합,해바라기 거주인들 이미용도 하구요,,

이틀후면 경주캠프라....

캠프준비에도 여념이 없습니다...

부디 날씨가 화창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오늘밤은 모두 기도해야겠어요,,,

날씨가 무지무지 좋기를,,...

1 Comments
송은숙 2016.09.06 08:49  
우리샘들 안되는게 없습니다
경화샘 승배샘 미용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