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5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700

올여름 최고로 덥다는 오늘...

오늘뿐만 아니라...이번여름은

너무나 엄청나게 기억에 남을

더위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요양원 앞마당은,,,

좀 시끌시끌하네요,,,

시끌을 뒤로하고,,,샘들 몇명

맛있는 옥수수 공수하러,,,

태*샘 집으로 가서,,,맛나는 옥수수와

토마토등을 가지고 옵니다..

오늘 오후에 맛나게들 드셨지요,,,ㅎ

 

오후에는 민스헤어 4명의 선남선녀분들이

오셔서..국화 목련 개나리 수선화 코스모스호실

거주인들 헤어스탈을 시원한게 변신시켜주셨구요,,

투블럭이며,,,멋지게 이미용해주셔서 감솨...

캠프전에 다시 오신다고 하시니...그때 또 만나요,,

금욜은 또 공예프로그램이 있는날이라...

안동댐으로 고고,,,

오늘은 한지공예를 했답니다..

접시에 한지를 붙이고,,,,그위에 또 예쁜무늬의

한지를 붙여서,,,완성,,,,예쁜 접시가 되었네요,,,

늦게 옥수수를 맛있게 먹고,,,

오늘하루가 저무네요,,

 

불금 모두 잘보내시고,,,여름밤 열대야도

거뜬하게 이겨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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