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4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99

어제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오늘은 아주 세차게...하늘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내리네요,,,

하늘에서 비를 쏟다붓는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네요,,,

덥지 않아서 좋기는 하지만....

왠지 긴장마가 되면 힘들것같다는

우려가 되는 오늘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의 시작은 언제나처럼 직원들

주협의회로 엽니다...

회의도 하고,,,건의사항도 하고,,,그런시간이지요

오전에는 강*준, 최*원씨 이*민샘과 함께

외출했네요,,,,시내에 홈플러스에 가서 원하는

학용품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쇼핑을 해서

그런가 기분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오후에는 바리스타 직업재활친구들 ...

연금술사 선생님이 방문하셔서 교육받았구요,,,

오늘날씨에 맞게 카페라떼를 만들었는데...

우유거품속에 커피가 아주 부드러웠어요,,,

아직은 살짝 오묘한 맛이 나지만...금방

별다방 못지않은 작품이 탄생할것 같은 그런느낌....

기대해볼께요,,,

오후늦게는 위생점검을 합니다..

거주인들 위생상태와,,,,호실청결상태를 체크하구요,,,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빗소리도 점점 세차게 들려요,,,

오늘밤은 장대같은 빗소리 자장가삼아서 굿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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