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1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7

유월의 햇볕아래에서는 자연의 모든것이 선명하네요,,,

꽃과나무 자연은 선명하고,,,

아카시아향이 끝나고 밤나무향이 선명하고,,,

코끝을 자극하는 여름입니다.

따가운 태양이 싫은것이 아니라..흐르는

땀방울이 싫을뿐이고,,,어쨋든 핫한

계절임은 틀림없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이 쑥쑥자라는 계절입니다...

그중에 잡초....

오늘 오전엔 길잡에 잡초제거도 하고,,

나무들도 예쁘게 전지해서,,,

우아한 자태를 갖도록 했습니다..

오고가는길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오전에는 거주인들 외츨이 많아요

국화방1명 의복구입차 외출하여 점심식사도하고

드라이브도하구요,,,해바라기방2명도

라디오구입하고 드라이브하고 왔구여!

바리스타대회 하루전,,,두근두근...

마무리연습에 집중하구요,,,

 

오후에는

강*준,신*준,송*규씨 과장님과 가족지원프로그램 다녀왔네요

시내가서 미용실가서 두발정리도 하고,,,맛있는

점심식사와 과장님 집에가서 농장체험도하고,,

쉬다가 간식도 먹고 ,,,,마치 우리집같이 잘보내다가

돌아왔네요,,,

 

내일은 바리스타 거주인들 새벽밥을 먹고 설로

떠나네요,,,

멋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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