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13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99

하늘에 잔뜩 구름이 끼여있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확걷히고,,,쨍쨍한

여름날씨를 보여주네요,,,

벌써 한여름을 보여주는 유월은 ....

구슬땀이 송글송글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선생님들 주협의회를 하고,,,

인권에 대해 잠시 교육받고...생각에 많이 잠기는 하루네요,,

국화방 정*희씨 대구동산병원에 진료가 있어서

갔다가 한달동안 언니집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기로 했어요,,

치료잘받고 한달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월요일이라 대청소를 하고,,,

거주인들 위생상태도 확인하고,,,정리해봅니다..

 

오후에는 식당에 곳곳에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해보구요,,,

거주인들 위생점검도하고,,

바리스타 대회 이틀전이라...2명의 거주인,,,

연습하고,,,확인하고,,,점검해봅니다...

좋은결과가 아니더라도,,,참 대단하고,,,예쁘네요,,

 

오후늦게 김*숙,박*령씨 국장님과 가족지원프로그램차

외출준비중이네요,,,외출은 항상 즐겁잖아요,,,

손*리 선생님 산후조리원도 방문하고,,국장님집에가서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선선한 저녁시간에 산책 하고,,,오늘하루 이렇게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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