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토요일 이야기

오늘은 신나는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 이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는 엄청 추웠던거 같은데....

해가 뜨고 나니 날씨가 많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오전에는 각 호실에서 티비시청을 하였습니다. 특히 가요무대를 즐겨보는 우리 친구들~~

티비에서 나오는 노래를 흥얼~ 흥얼~ 따라부르며 오전 시간을 보내고

점심으로 우동을 먹었습니다~~추운날 제격인 우동!!

맛있게 국물까지~~~밥도 말아 먹었어요^^

그렇게 점심 식사를 하고 양치를 하고 방에서 낮잠도 자고 블럭놀이도 하며

토요일 오후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제 내일은 교회 가는날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구요~~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