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 25일 토요일

권승배 0 644

 

어제의 장마비가 그친 오늘 아침은 다소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요며칠 무더웠던 날씨속에 잠시 쉬어가는 서늘함이 조금의 활력을

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전체관리에 거주인분들은 놀이방에서 그동안의 이야기들과

놀이 티비시청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점심식사시간 식당에서 개운한 묵밥이 나와서 우리 거주인 분들

가뿐하게 한그릇 뚝딱 든든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나른한 오후 더웠다가 바람불다를 반복하는 날씨속에서 오침 및 티비시청

간식타임 등으로 각자 호실에서 나름의 휴식시간을 가졌답니다.

 

오늘 하루도 요렇게 마무리 되어집니다.

시원한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내일을 기약해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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