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4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0

벌써부터 겨울의 차가움을 일러주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찬공기가...콧끝을 스칠때의 아찔함은....오늘이 얼마나

추운지를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백합호실 사례관리를 합니다.

1년동안의 변화된점,,,건강..그리고 새로운해의 계획등을 해봅니다..

그리고 호실별로 반별프로그램을 하고,,,

오늘 장미호실은 나들이를 갑니다...

극장에 가서 영화관람을 하고 외식으로 뜨끈한 복어요리를 먹고,,,

안동댐에가서 커피와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씽크대 교체작업이 있어서,,,

호실마다 새로운 씽크대가 들어와서 반짝반짝합니다...

영가재활원등 직업재활도 다녀오고,,,

연말이라...마음이 조금 무거웠는데...

급 설레어지는 기분도 드네요,,,

그리고 오후 늦게는 염*진씨 매형이 방문하셔서,,,

함께 귀가하였습니다...

주말동안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금요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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