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2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64

애명의 설국은 엘사가 나오는 겨울의 왕국 같습니다...

어제 엄청 많은 눈이 애명에 내렸었지요,,,

순식간에...하얀나라로 만들어 버리는 자연은...정말

엄청난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반짝반짝하는것 더욱 예쁜것 같네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는날이라서,,,교회 다녀오구요,,,

김*형씨는 이빈후과 진료가 있어서,,,의료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장식하고,,

반짝이는 요양원을 만들었습니다....

오전에는 황*씨가 퇴원을 하고,,,어제는 언니분도 방문하셔서

하루밤 함께 보내셨어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건강상담 혈당,혈압체크를 하고

2018 마지막 인권점검이 있어서,,,거주인9명 종사자6명

상담과...점검을 하였습니다...

본인들 의사 정확히 밝히는 소신있는 애명인들이지요,,,


눈이오면 그날은 참 예쁜데...

조금지나면 어설프기도 하지요,,,

눈길 걷는데 조심하고,,,오늘하루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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