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8일의 일기

전영욱 0 627

연일 한파가 몰려오고 어제보다 훨씬 더 추운 12월의 토요일입니다.

살을에는 듯한 바람은 쌩쌩불고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올 들어 

제일 추운날이었습니다.

애명요양원 식구들 모두 추운날씨에 바깥 행동은 조금 자제하고

각자의 호실에서 티비도 보고 음악감상도 하며 추위를 피해

토요일 주말을 보냈습니다.

민*호 씨  어머님께서 방문하셔서 함께 가정체험을 나가셨습니다.

추운날씨지만 어머님과 함께 가정체험을 가는 모습이 즐거워보이셨습니다.


한겨울 동장군이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어

요양원 식구 모두들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호실에서 간단한 스트레칭도 하고 따뜻한 차한잔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그렇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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