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8

겨울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어제보다 더 내리는 비로 인하여서,,,

오늘은 왠지 운치있는 겨울비인것 같기도 하구요,,,,

이비가 그치면 진짜 겨울이 올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드는 겨울의 어느날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는 김장 이틀째인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어설프긴하지만...동계준비로 바쁜

며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전에 거주인분들은 호실에서,,,영화관람등

여유로운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는 ....

호실별로,,,근육운동,,,쪼물딱도 하고,,,

스트레칭...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박*순씨 어머니 안부전화 통화도 했구요,,

겨울이 되니 가족분들이 더욱 생각나지요,,,

직업재활 거주인분들도,,,출퇴근을 하고,,,

비가 그치고 나니...찬바람이 조금씩

부는것이...내일부터는 아마도,,,추울것 같네요,,,


미리미리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해야할것 같아요,,,

오늘하루도 잘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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