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 셋째주 목요일 일기

장연미 0 725

천등산 봉우리에 울긋불긋 단풍이 피어 오르는걸 보니

올 가을 축제가 눈앞에 보입니다

 

기숙사 청소와 축제 준비 바쁜 하루가 시작되구요

아침 일찍 분교 등교와 함께 외부 프로그램으로 분주한 하루를 시작 합니다

바리스타 거주인들 취업연계 프로그램에 이어 직업재활 참사랑 1박2일 참여 캠프가

있구요 이른시간 일찍부터 가방메고 준비하는 거주인 최??

저만 보면 형수왔냐고 물어보는데 ~ 형수님 꼭 오셔야 하는데 ㅎ

 

목요 특식으로 비빔밥을 맛나게 먹고 도청 복지행사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친구들

좋은 구경많이 하고 잘 다녀와 지금은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지요

오늘은 2박3일 일정으로 함께 해주신 ㅂ"부모님, 오랜시간 동안 전화기 붙잡고 통화 나누어 준 ㅎ"여동생

오늘밤은 생각만으로도 맘이 따스해 옵니다

 

내일은 본교에서 가을 학예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는 내일도 모두가 건강하고

이밤  평온하시길 기도드리며 일기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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