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722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가을을 알리는 신고식이 며칠이나...

계속되고 있네요,,,

맑고 높은 가을하늘은 담주가 되어서야 볼수 있을것

같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비가와서,,,우산을 들고 분교등교합니다...

비가와서 왠지 쓸쓸해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ㅎ

오전에는 안동 리첼호텔에서 장애인어울림 한마당이

있어서,,,권*미외 9명의 거주인들 외출에 나섭니다..

타시설 친구들 장기자랑도 보고,,,함께 즐기기도하고

맛있는간식과 뷔페도 먹고,,,

비오는 안동댐을 드라이브도 하고 돌아왔답니다..

 

오후에는 서*규씨 치과진료도가고

박*진씨도 정형외과 진료다녀오구요,,,

비오는 오후시간이 비와함께 흘러가네요,,,

2박3일 참사랑에서 외박을 나갔던 강*진씨는

저녁식사하고 귀촌한다고 연락이왔네요,,,

 

금요일저녁 빗소리들으면 보내야겠네요,,,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 자장가삼아..

불금 보내세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