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삼계탕 먹는 날

손미숙 0 712

일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세 절기 중 하나..초복이라고 하네요..

 

초복 날씨 치고는 아침부터 검은 구름이 자욱 하네요...또 비가 올려는 지..다행히 오후가 되자 검은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을

 

구경 할 수가 있었어요..

 

주일이라 아침부터 예배참여 하기 위해 교회로 뛰어 갔답니다.

 

목사님 말씀 귀에 쏙쏙 넣고 율동도 열심히 하고 찬송가도 우렁차게 부르고 왔답니다.

 

역시 초복이라 점심 메뉴는 닭죽 이네요,,,

 

내일이면 진짜 삼계탕 먹으로 나간다고 하네요...그냥 오늘은 닭죽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나리 호실 박*진씨 2주 정도 사회적응 마치고 귀촌 하였답니다..누님과 매형과 함께요..

 

오후에는 호실에서 한주간 보지 못한 드라마 시청하고 퍼즐놀이.블럭놀이 하면서 하루를 마감 하였답니다.

 

올 해는 더운 날씨보다 비가 많이 온 것 같아요...건강 조심하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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