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5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711

모두들 불금불금 외치는 오늘이 불금이네요,,,

따스한 봄날인 오늘은 우리 거주인들,,,

옷차림도 완전 봄날봄날 하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호실마다 화려한 봄날을 준비하느라

무지바쁩니다...

환경정리며 친구들 외모며,,,

겨울과는 완전다른 화사함이 보이네요,,,

오전에는 등교를하고,,,

해바라기 거주인들 몇몇 보건소에

인바디검사겸 나들이도 하구요,,,

 

점심식사전 산책도 마구마구 하구요,,,

 

오후에는 직업재활친구들

출퇴근하구요ㅡㅡㅡ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모두

운동장에 나와서 꽃구경도하고,,,

묵은체중을 살짝 새로운버젼으로

업그레이드하기위해 운동겸 산책도하고

날씨만으로도 즐거운 하루 보냅니다...

 

코스모스 시원한 민트색으로 도배도하고

해바라기호실은 바닥재정비도 하고,,,

봄날은 그런가봅니다..

새날을 준비하는듯한...그런기분에

모든걸 새로운것으로 바꾸고 싶은,,,ㅎㅎ

주말엔 주민박람회며 마라톤프로그램이며,,,

바쁠것같네요,,,

비온다는 소식에 살짝 시무룩해지긴했지만...

주말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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