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6일 월요일 이야기...

쪼이 0 628

마른가지들이 앙상함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

늦가을의 정경입니다...

마당앞에 노오란 은행잎도,,,바람에 어쩔수 없이

잎사귀를 떨어내고야 마는군요,,,

마지막잎새가 되면 엄청 슬플것 같군요,,,

 

점점 겨울속으로 가는 늦가을의 월요일입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한주를 시작합니다...

한주시작을 알리는 주협의회는 거주인분들에

대해서 얘기도나누고,,,생활관 행사등에 대해

얘기를 나눠봅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대청소를 안팎으로 해봅니다,,,

낙엽도 쓸고,,,,오후에 있을 위생점검으로

많이들 분주합니다....

 

오후에는 김종*씨 형님께서 방문하셔서

함께 드라이브 다녀왔네요

행사때 못오신다고 하셔서,,섭섭할까봐서

미리다녀가셨네요,,,

분교,참사랑,영가 보호작업장들도 ...

출퇴근을 하고,,,

위생점검도 합니다...

 

저녁이 되니 날이 많이 추워지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고,,,

따뜻하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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