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8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0

유월하니...빨간장미가 많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곳곳에 장미꽃이 만발하는 생명이 더하는

그리고 더위도 한껏 힘을 내는 ...

오늘은 비가 살짝 내리더니...조금은

습한 날이였지요,,,

너무 이른 더위에...살짝은 당황하기도

했네요,,

 

촉촉한 여름비로,,,

식물들은 더욱 파릇파릇,,,

생명감을 더하고 있네요,,,

오전엔 우리도 힘을 내어서,,,하루시작하지요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라서,,,

교회로 갑니다..

힘찬 복음송가 부르는 소리에...말씀전하는 목소리에...

오늘도 평안함을 감솨...

바리스타 2명의 거주인들은 시내에 있는

연금술사에가서 대회연습 구슬땀 흘리게 하고있어요,,,

이제 제법 전문가의 냄새가 나네요...**

애쓰지않아서,,,우리는 그 열정 다알잖아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었어요,,,

감기걸린, 그리고 혈당 혈압체크하구요,,

과장님 상담도 하구요,,,

그렇게 보냅니다...

 

저녁때가 때니 선선하니 산책하기에 제법 좋네요,,

운동겸 산책하고하니...몸도 가볍고 너무 좋아요,,,

 

낼부터는 엄청 더울거같아요,,,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요,,,우리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