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 마지막날 이야기...

권경화 0 644

오월 마지막날이 오긴왔네요,,,

가정의달...모두 가정에 충실하셨었는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던

한달이였지요,,,

 

마지막날이라 왠지 섭섭한...그런날이네요,,,

그리고 이제는 완전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는

기분도 들구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엔 목련방 거주인들 ...

병원검진 다녀오구요,,,

살짝 더위에 지친 우리친구들은...

복도걷기등을 하면서,,,보냅니다...

 

오후에는 인권지킴이단 유과장님 오셔서,,

5명의 거주인들 상담하구요,,

바리스타 2명은 대회때문에 연습에 몰두

하고 있네요,,,

커피맛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요,,

아직은 약간 심심하지만...ㅎㅎ

 

해가 좀 지고나서야 ...

모두들 나와서 산책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운동하기에 참 좋은 날인것 같아요,,,저녁에는

 

오늘 유*샘이 출산휴가들어가요,,,

내일부터 대체샘이 오시고,,,

유*샘 힘내고,,,순풍 알지요,,,

홧팅...

우리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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