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토요일 주감일기

김미경 0 659

토요일입니다.

 

늘 그렇듯 구역별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아침에는 굉장히 흐려서 비가올것 같은 날씨였는데.

 

깜빡 쏙을번한 그런날씨 입니다. 쨍쨍한 햇살이 따가울 만큼 더워요~

 

오전에 대체적으로 호실에서는 TV시청및 영화감상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백합방 정*씨 정*씨 선생님과 함께 외출 다녀왔습니다.

 

옷도 구입하고 점심식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점심에는 맛있는 우동이 나왔네요..모두들 후르룩 맛나게 한그릇 뚝딱하며~~

 

오후에는 각자 호실에서 산책도 하고 블럭놀이및 음악감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요양원은 특별한일 없이 조용히 하루를 보냇던것 같습니다.

 

주일 잘보내시고 ~좋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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